극장가 봄 성수기 경쟁 본격화…한국영화 반등 노린다
김영준 기자
yjkim@fransight.kr | 2026-04-06 17:04:29
4~5월 신작 잇따라 개봉…극장 관객 회복 기대
[프랜사이트 = 김영준 기자]
봄철을 맞아 국내 극장가의 신작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영화계는 4월부터 5월까지 이어지는 봄철 나들이 시즌과 연휴를 겨냥해 한국영화와 해외 대작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확산 이후 극장을 찾는 관객이 과거보다 줄어든 가운데 올해 봄 신작들이 관객을 다시 극장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극장업계도 할인 행사와 특별관 확대, 굿즈 제공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관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영화계에서는 흥행작 한두 편의 성과가 전체 시장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만큼 4~5월 개봉작들의 성적을 주목하고 있다.
문화계 관계자는 "관객들이 극장에서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봄 성수기가 올해 극장시장 회복 여부를 판단하는 첫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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