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컴백에 광화문 ‘보랏빛 물결’…190개국 안방까지 연결

김영준 기자

yjkim@fransight.kr | 2026-03-22 11:23:00

완전체 BTS 광화문서 컴백 무대…국내외 팬 운집
넷플릭스 통해 190여개국 생중계…K팝 넘어 관광·유통 효과 기대

[프랜사이트 = 김영준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컴백에 서울 광화문 일대가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BTS의 컴백 기념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이 열렸다. 공연을 앞두고 이른 시간부터 국내외 팬들이 광화문 일대에 몰리면서 도심 곳곳이 BTS를 상징하는 보라색 응원봉으로 채워졌다.

이번 공연은 BTS가 전날 발매한 정규 5집 '아리랑'의 신곡 무대를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특히 광화문광장에서 가수가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공연은 국내에만 머물지 않았다.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 190여개국에 생중계되면서 서울 광화문과 경복궁을 배경으로 한 BTS의 무대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동시에 전달됐다.

경제적 효과에 대한 기대도 나온다.

대규모 해외 팬들이 서울을 찾을 경우 호텔과 식당, 면세점, 편의점 등 관광·유통업계 전반에 소비 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BTS와 같은 글로벌 아티스트의 공연은 공연장 입장권 판매에 그치지 않고 항공·숙박·외식·쇼핑 등 연관 산업으로 소비가 확산되는 특징이 있다.

광화문과 경복궁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공간이 전 세계에 노출된다는 점에서는 관광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BTS의 완전체 활동 재개가 음반과 공연 산업을 넘어 국내 관광과 유통시장까지 얼마나 큰 경제적 파급효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프랜사이트 (FranSight).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